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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사랑

인적 없는 외딴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코트니 록우드.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치기 전의 기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가족들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여자 친구조차 그에게서 거리를 두려 한다. 누군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없고, 또한 사고당하던 날 밤 같이 있었다는 친구 조엘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자신이 친구를 죽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데…. 극적 긴장감 속에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로맨틱 미스터리 소설! 위기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당신은 이 책의 첫 단락을 읽기 전에 먼저 시간을 떼어 놓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동안 꼼짝달싹할 수 없을 테니!!” 작가 메레디스 레세 “힘이..
인적 없는 외딴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코트니 록우드.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치기 전의 기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가족들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여자 친구조차 그에게서 거리를 두려 한다.
누군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없고,
또한 사고당하던 날 밤 같이 있었다는 친구 조엘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자신이 친구를 죽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데….
극적 긴장감 속에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로맨틱 미스터리 소설!
위기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당신은 이 책의 첫 단락을 읽기 전에 먼저 시간을 떼어 놓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동안 꼼짝달싹할 수 없을 테니!!”
작가 메레디스 레세

“힘이 있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는 매우 훌륭한 소설이다.
나는 미소를 짓다가 울기도 하고, 주인공이 되었다가 형사가 되어 보기도 하면서
이 책을 즐겼다. 폴라 빈스의 또 하나의 역작이다. 필독하시기를!”
작가 나렐 네틀베크
폴라 빈스 Paula Vince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는 픽션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소설가.
자신의 이야기를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로 버무려 맛있는 특
별 요리를 하는 재주가 있다. 세 자녀를 홈스쿨링하는 엄마로서
남편과 함께 남호주 아델레이드 힐스에서 살고 있다. 그곳의 숨
막힐 듯한 멋진 풍경과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은 종종 소설 속 그
림으로 펼쳐진다.
특히 그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소설을 통해 영적 성장을 돕는
것을 자신의 저술 목적으로 삼아 작업해 왔다. 그녀가 이 작업
에 몰두하게 된 이유는 대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기독교 소설을 접하면서 자신이 사는 호주를 배경으로 한 괜찮
은 읽을거리를 펴내고 싶다는 열정을 품게 되었다.
“이야기에는 다른 장르가 갖지 못한 독자를 감동시키는 힘이 있
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기에 읽었던 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
기는 오랫동안 우리 가슴에 남아 있죠. 저는 사람들을 웃기고 울
리고 즐겁게 하는 일에 기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열정에 비해 큰 수확 없이 호주 출신 작가라는 이상한 호칭으로
회자되던 어느 날,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다. 그녀의 소설 「Picking
up the Pieces」가 2011년 국제도서전 종교소설 부문에서 상을
거머쥔 것이다. 또한 이 책 「신이 내린 사랑」(Best Forgotten)은
간증, 경건서적, 픽션 부분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
며 2011년 갈렙상(Caleb Award)을 수상했다.

옮긴이 임신희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인사이트브리
즈를 설립하여 기독교 소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다」(소망),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낮은 마음」(두란노), 「가정이 최고의 학교다」(예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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