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미래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창작 동화 모음집.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환상적인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함께 성장을 돕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으며,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담아내는 단편 동화 모음입니다.
책은 생각을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어수룩 도깨비와 황금도토리나무 외"는 순수 창작동화입니다. 저자는 어린이의 동심이 여러 상황에 찢겨지고 아파하는 현실의 상황을 상상의 세계와 신비한 체험들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야기 속에서는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감동으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자신과 동일시 하면서 감동과 함께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문경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습니다. 20대에는 기술자로 건설 회사를, 30대에는 입시지도회사를 다니며 영어 번역 일을 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틈틈이 창작 동화와 수필 글쓰기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2012년 12월 통일부에서 실시하는 <생활 속 통일 준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상 수상을 했으며, 2012년 정부 공감코리아 제 5기 기자로 선발되었습니다. 현재 동화, 소설 창작 및 번역가로 일하며 전자 출판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2014년 첫 전자책 <누더기 인형의 집>을 번역 출간한 이후 <하늘이와 귀신고래왕자의 모험 외>를 출간 하였으며, 현재 다른 장편 소설을 출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