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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다가 마침내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삶과 애인과 비밀에 관한 찬란한 날들의 기록

당신의 연애 세포를 일깨워 불타오르게 할 시어들 시각에서 청각, 청각에서 촉각, 촉각에서 미각으로 자유롭게 치환되는 문장 일기를 시로 쓴다고 하는 시인은 일상의 모든 것을 시어로 풀어낸다. 총 124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당신의 연애 세포를 일깨워 불타오르게 할 시어들
시각에서 청각, 청각에서 촉각, 촉각에서 미각으로 자유롭게 치환되는 문장

일기를 시로 쓴다고 하는 시인은 일상의 모든 것을 시어로 풀어낸다. 총 124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정서희

1981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기 대신 시를 쓴다.
현재 시와 소설을 쓰고 있으며
글 속의 주인공들은 몽상가인 경우가 많다
독서를 하다가 스스로 쓰고 싶다고 생각하여
시와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취미는 늦잠 자기와 꿈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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