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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지만
전영 에세이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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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MB
에세이
전영
인사이트브리즈
모두
『의도하지 않았지만』 은 담담한 필체로 독자의 마음을 사는 작가 전영의 신작 수필집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총 109편의 에세이를 담았다. 전작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이후 코로나 시기를 거쳐 4년 만에 시시때때로 삶의 자취와 글에 대한 작가의 마음을 실은 글들을 모았다. 전작에서 작가는 “여기저기 사람의 체취가 느껴진다. 모든 것들이 꿈틀거리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이 책에서 작가는 “오래되었다고 해서 모두 깊은 인연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작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일었던 것일까? 오히려 작가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면 그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것이고, 그럭저럭 넘길 수 있으면 관계도 그럭저럭 한 것이다.”라고 한다. 상처를 무릅쓰고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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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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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지만
토마토 파스타
샬롬
뒤바뀐 영혼
로또 원정대
하우스 푸어, 메디컬 푸어
편지
너와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다
어떤 이의 꿈
일일초
마지막 팬티
근근이 먹고 사는 게 꿈이에요
나는 사람으로 명품일까
조물주 출현
회색인간
빠삐용
늙은 기차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일 년 전 오늘
대리인간
대상에도 골든타임이!
방랑 식객
친구의 집밥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이제는 느리게 살고 싶다
75세의 디바
선한 생각과 나쁜 생각은 한 끗 차이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
어린 사자 '레온'
허리 아프실 것 같아요
드라마 덕후, 드라마 찌질이
집안으로 들어온 봄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마더
나는 꼰대다
세상의 모든 그대들을 위한 기도
아버지를 닮아, 아버지를 담아
기쁨은 주고받는 것
나를 위하여
사람이 변하면 무섭다
33세의 아침
그래도 작가님
결혼식과 장례식의 반복
토끼 발
좀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산골 소년소녀 이야기
비 오는 날의 해프닝
박 나라 세움
계절 산문
현수막
의도하지 않았지만
하루는 개미로, 하루는 베짱이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엄마와 아들
달려라, 아이야[homerun]
밥 혼자 먹기 싫어
삶은 가슴 뛰는 대로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
막차
세상의 모든 이해와 편견들
비우고 살자
30년 만에 안과진료를 받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벌써
빈집
새벽을 여는 사람들
지나간 것
저 하늘에도 슬픔이
뭘 남긴다는 자체가 웃기지 않소?
추석날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볕뉘
카론의 뱃사공
천국과 지옥의 Wi-Fi
마음의 여백
꽃다발과 인세
분노는 너의 것
베타 주니어
그냥 저냥
누구를 위하여
네잎 클로버
화이트 크리스마스
각별한 사이
어머니 반찬 안 먹어요
콩나물
셋 다 놀겠네
오래된 인력거
슬픈 병(病)
로망
불편한 복지사회
눈물 머금은 신
나의 소원
네모난 세상
어려운 형편
당신은 내 술이자 내 안주요
루왁인간
타자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흥부의 박덩이
퍼스널 스페이스
애국가
손 하나로 아름다운 당신
I. M. F.
돌잡이
상위 7%
고졸 자격 시험문제 (프랑스)
뿌리
블루베리 사랑
옛날의 그 집
깊은 인연
로그인
변기 닦는 여자
꽃보다 좋은 여인
작가의 말
『의도하지 않았지만』 은 담담한 필체로 독자의 마음을 사는 작가 전영의 신작 수필집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총 109편의 에세이를 담았다. 전작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이후 코로나 시기를 거쳐 4년 만에 시시때때로 삶의 자취와 글에 대한 작가의 마음을 실은 글들을 모았다.
전작에서 작가는 “여기저기 사람의 체취가 느껴진다. 모든 것들이 꿈틀거리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이 책에서 작가는 “오래되었다고 해서 모두 깊은 인연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작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일었던 것일까? 오히려 작가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면 그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것이고, 그럭저럭 넘길 수 있으면 관계도 그럭저럭 한 것이다.”라고 한다. 상처를 무릅쓰고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모두가 서로를 경쟁상대로 여기는 세상에서 작가가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태도는 동료애에 가깝다.
독자는 이 책의 한편 한편을 천천히 읽으며 작가의 삶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 삶도 한편의 수필이 되어 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영 작가의 글은 서해의 저녁바다다.
무릎걸음으로 걸어와 귀를 연다.
그녀가 갈 떄, 광막한 옷자락에 버려진 세상의 말들이 출렁인다.
작가는 직관으로 현상을 읽고, 빠르게 자신을 투영했다가 빠져나온다. 그다음이 궁금한데 그런 자신을 그저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전영
서초백일장을 거쳐 ‘1998년 지구문학 신인수필’로 등단하였다. 수필가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경기예총상, 의정부 문학상을 받았으며, 2022년 창작디딤돌 지원금을 수혜(한국예술인복지재단)했다. 2023년 ‘나의 창작노트’에 선정되었다. (의정부 문화재단)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모든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산문집 『밥 푸는 여자』 공저 수필집 『사인사색』 공저 시집 『지상의 따뜻한 집』 『아름다운 붕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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