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3

도시정복 2부 성인식

이수한 | 인사이트브리즈 | 4,000원 구매
0 0 313 73 0 6 2020-12-20
사랑과 꿈을 이루기 위한 건달의 성장기. 무녀리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어야 했던 한상원은 자라면서 남다른 신체조건을 가지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조직폭력배의 세계에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혼혈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에 일찍부터 부딪쳐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이사장의 손자를 때리고 자퇴한다. 동두천 유흥가에서 일을 하다가 의정부 암흑가의 대부 이강현과 연을 맺고 건달 세계에 발을 들인 한상원은 거친 아수라장을 겪으면서 전국구 보스로 성장하는 거물이 된다. 1부 줄거리 길러준 양모 마마의 술집에서 일을 돕던 한상민은 조직폭력배와의 싸움에 연루되어 의정부 지역 실세 이강현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윤승아와 연인이 되지만..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김태은 | 인사이트브리즈 | 14,800원 구매
0 0 268 19 0 6 2021-01-08
가장 높은 자살률 급증과 취업률 저하, 코로나19시대 20대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한 책. -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기를 관통하는 최신 국내 페미니즘의 동향과 화제를 모두 담았습니다. -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 부수적 존재로 여겨지는 20대여성에게 초점을 맞춰 한국사회의 여혐현상을 분석했습니다. - 기자 출신 작가가 여성의 시각으로 청년여성의 현실을 본격 해부하며, 가려졌던 이들의 진실을 정면으로 파헤쳤습니다. 20대여성 자살·자해 전세대 중 최고급증! 코로나19시대 청년여성 취업률 최저! 우리사회의 가장 취약한 세대·계층인 20대여성을 파고들어 위기의 징후를 정확하게 읽어냈습니다. 책은 이들이 과연 일부 언론의 표현대로..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김기자 | 인사이트브리즈 | 12,000원 구매
0 0 487 34 0 18 2021-01-08
“‘나의 치유가 세상을 치유한다’ 그 여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랄라) “김보라 감독의 영화 ‘벌새’가 떠오른다” (윤지선 페미니스트 철학자) “최근에 읽은, 가장 뇌리에 박히는 책” (유튜버 ‘클마담의 오지랖’) “학대와 고통의 기록, 살아남은 사람이 피로 썼다” (독자 B) “객관적인 묘사이지만 결국 뼈까지 스며들게 자기체험적 슬픔이 되고 마는 서사”(인스타그래머 C) “몸은 만신창이가 된 저자지만 사실 그 속에서 이렇게 살아남아 책을 남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블로거 ‘동네상담사의 놀이터’) “내가 읽어본 자기서사 중 가장 통찰력 있고 정확해 큰 도움이 된다. 포기하지 않고 방치하지도 않고 이렇게 낱낱이 기록해주셔서..

만나러 가는 길

최수희 | 인사이트브리즈 | 4,000원 구매
0 0 243 10 0 5 2020-12-20
이끌림: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사는 상담학과 박찬애 교수는 동갑내기 변호사 정찬욱과 소개팅을 하기로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살도 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첫만남에서 한눈에 정찬욱이 마음에 든 박찬애는 더 진도를 나가고 싶은데 왠지 정찬욱은 점잖기만 하다. 평생 남의 일에 대한 상담만 하다가 드디어 자신의 인생사에도 자신의 이론을 적용해보기로 하는데... 과연 박찬애 교수는 정찬욱과의 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살며시 잡은 손 D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장 교장은 평생 교직에 몸담았다가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 장 교장은 학교의 모든 업무에 있어 담당 하는 선생님의 의견을 최우선에 두고 그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학교를 운영해왔다. 평소와 같이 학..

도시정복 1부 무녀리

이수한 | 인사이트브리즈 | 4,000원 구매
0 0 347 41 0 8 2020-12-20
사랑과 꿈을 이루기 위한 건달의 성장기. 무녀리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어야 했던 한상원은 자라면서 남다른 신체조건을 가지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조직폭력배의 세계에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혼혈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에 일찍부터 부딪쳐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이사장의 손자를 때리고 자퇴한다. 동두천 유흥가에서 일을 하다가 의정부 암흑가의 대부 이강현과 연을 맺고 건달 세계에 발을 들인 한상원은 거친 아수라장을 겪으면서 전국구 보스로 성장하는 거물이 된다.

도시정복 3부 상어이빨

이수한 | 인사이트브리즈 | 4,000원 구매
0 0 319 60 0 4 2020-12-20
흑인병사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상원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체격을 가졌지만 결국 조직폭력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 생활에서 떠나려 하지만 전국의 폭력조직의 견제를 받게 된 한상원은 자신을 믿어주었던 사람들을 위해 결국 조직폭력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도시정복 4부 흑상어

이수한 | 인사이트브리즈 | 4,000원 구매
0 0 289 50 0 4 2020-12-20
사랑과 꿈을 이루기 위한 건달의 성장기. 무녀리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어야 했던 한상원은 자라면서 남다른 신체조건을 가지고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조직폭력배의 세계에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혼혈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에 일찍부터 부딪쳐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이사장의 손자를 때리고 자퇴한다. 동두천 유흥가에서 일을 하다가 의정부 암흑가의 대부 이강현과 연을 맺고 건달 세계에 발을 들인 한상원은 거친 아수라장을 겪으면서 전국구 보스로 성장하는 거물이 된다. 3부 줄거리 나범석의 조직을 떠나는 조건으로 거래하여 대신 살인범으로 수감되었던 한승원이 드디어 출옥한다. 이제 21살 성인식을 혹독하게 치룬 셈이다. 그리고 독립한 최태석이 운영하는 ..

모르포제

강은정 | 인사이트브리즈 | 9,000원 구매
0 0 1,930 24 0 4 2020-07-01
제 안에는. 열 명이 더 살고 있습니다. 제발, 더 늘어나진 않기를. 이 열 명의 다중이들과 살아감이 심히 벅찹니다. 여러분은 몇 명과 같이 살고 있으신가요? 오늘도 난 여전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절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사람들은 한 마리 토끼를 열심히 쫓다 보면 나머지 한 마리는 보다 손쉽게, 거의 자동으로 잡게 된다고들 한다. 꿈을 열심히 좇다 보면 생계는 해결된다고. 하지만, 두 발로 땅을 밟고 걸어 다니는 이 현실세계에서 그것이 정녕 가능한 것인지…. 열정이 많이 부족한 탓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팍팍한 현실에 묻혀 살아가다 보면 꿈을 새까맣게 까먹고 있거나, 꿈을 향해 열심히 뛰어가던 세포가 서서히 줄어서 사라져버리는 것만 같기..

경쾌함

강은정 | 인사이트브리즈 | 7,000원 구매
0 0 296 15 0 9 2020-07-01
가난한 부모 밑에서 대기업의 생산 라인에서 근면하게 일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던 수정은 어느 날 산업재해 판정을 받는다. 회사에서 지급하는 보상금을 거부하고 법정으로 가자는 부모님과 달리 오히려 빨리 보상금을 받아 남은 인생을 편안히 살고 싶은 수정은 서로 대립한다. 부모와 다투고 제주로 혼자 여행을 다녀온 수정은 자신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경쾌함, 단 그 하나의 감정을 알고 싶은 수정. '난 사랑 받길 원하지 않아. 난… 다만, 경쾌한 감정을 알고 싶어. 경쾌함, 마음과 머릿속이 온전히 즐거운 감정. 그 하나의 감정을 죽기 전에 느끼고 싶을 뿐이야.'

소나무나라

강은정 | 인사이트브리즈 | 7,000원 구매
0 0 428 9 0 6 2020-07-01
죽고 싶어도 장례비를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 자신의 장례비를 다른 이에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소나무나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소나무나라 비행기를 타려면 자국에서 사망신고를 마쳐야 한다. 죽음을 바라는 마음과, 죽음에의 동경을 하는 사람들이 삶의 종착역이 될 소나무나라로 향했다. 사후처리를 부탁 할 사람도, 맡아 줄 사람도 없는 혼자인 사람들. 이들의 공통점은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생산적이고, 자립적으로 마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죽음의 유토피아, 소나무나라.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이상국가다. 이곳은 냉정하게 말하면 인간 처리장, 또는 인간 처리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소나무나라는 인간에 대한,..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